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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픽스터선비 :: 풀프레임과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에 대한 이해






풀프레임 바디와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를 구분하는 기준은 촬상소자(CCD, CMOS)의 크기다.
풀프레임 DSLR 카메라는 촬상소자가 일반 필름(36×24㎜) 크기와 같은 제품을 일컫는다.
반면,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는 상대적으로 촬상소자 크기가 작아, 1.5배를 곱해야 필름 규격과 같아지는 제품을 뜻한다. 촬상소자 크기가 차이나는 만큼 풀프레임 바디와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는
선예도와 색 표현 능력 등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DSLR 카메라는 촬상소자(CCD 또는 CMOS) 크기에 따라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 바디로 나뉜다.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보급형 DSLR 카메라는 대부분 1.5~1.6 크롭 바디로 출시돼 있다.
처음 DSLR 카메라를 접하면 누구나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바디가 각각 무슨 의미를 가지고,
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필자 역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를 조금 했다.
얼핏 들으면 어렵고 복잡한 문제 같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회원 여러분께서 DSLR 카메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에는 풀프레임과 1.5크롭 바디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한다.

풀프레임 바디와 1.5크롭 바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난번에 설명했던 필름규격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널리 사용되는 필름은 36×24㎜ 판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대각선 길이는 43㎜다. 여기서 대각선 길이 43㎜는 표준초점거리가 되며,
이를 보정한 50㎜가 일반 필름의 표준초점거리로 정해져 있다.

표준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를 ‘표준렌즈’라 부르며, 표준렌즈는 ‘우리 눈과 가장 비슷한 화각을 가진 렌즈’라 정의할 수 있다.
필름에 상이 맺히는 필름카메라와 달리 DSLR 카메라는 촬상소자에 상이 맺히고,
그 정보가 저장 메카니즘을 통해 메모리카드에 입력되는 방식이 채택돼 있다.

풀프레임 DSLR 카메라는 촬상소자 크기가 필름 규격(36×24㎜)과 같은 제품을 말한다.
1.5크롭 바디도 같은 방법으로 이해하면 쉽다.
1.5배를 곱해야 촬상소자 크기가 필름 규격(36×24㎜)과 같아지는 제품이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다.



<그림1>을 보면 DSLR 카메라 촬상소자 종류별 실제 크기를 알수 있다.

이번에는 풀프레임 바디와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풀프레임 바디(‘1:1 바디’라고도 부른다)와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로 ‘3872×2592’ 픽셀의 사진을 각각 찍었다고 가정하자. 두 카메라 모두 메모리카드에는 ‘3872×2592’ 픽셀을 가진 사진이 저장된다.

하지만 풀프레임 DSLR 카메라는 촬상소자가 필름규격과 같기 때문에 추가로 확대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반면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는 1.5배 확대 과정을 거쳐야 ‘3872×2592’ 픽셀 사진을 표현해 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1.5크롭 바디보다는 풀프레임 바디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훨씬 선예도
(사진 속 대상과 주변 바탕이 이루는 경계가 뚜렷한 정도, 색깔이 진할수록 경계가 뚜렷하게 구분된다)가 뛰어나고
색 표현이 자연스럽다.

DSLR 카메라 매니아들이 풀프레임 바디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또한 풀프레임 DSLR 카메라는 촬상소자가 큰 만큼 뷰파인더로 볼 수 있는 화각도 넓다.
따라서 시야가 확 트인 시원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게다가 같은 ㎜ 수의 렌즈를 사용하더라도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보다 넓은 화각을 확보할 수 있다.
풀프레임 바디 DSLR 카메라에 장착된 20㎜ 렌즈는, 1.5크롭바디에서는 30㎜(20×1.5=30㎜) 렌즈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차이가 있으므로 광각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화각이 넓은 풀프레임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반면, 크롭바디 DSLR 카메라를 사용하면 1.5배 크게 보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캐논에서는 풀프레임, 1.3크롭,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를 출시하고 있고,
니콘 에서도 풀프레임바디를 얼마전 출시하였으며, 1.5크롭 바디 DSLR 카메라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그래서 각메이커들은 풀프레임바디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삼성,펜탁스 같은 세계적인 카메라 업체에서 왜 풀프레임 바디 DSLR 카메라를 만들지 않느냐는 의문이 생긴다.

캐논은 촬상소자인 이미지센서를 자체 생산하고 있는 반면,
니콘은 소니에서 납품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이유로 1:1 풀프레임 촬상소자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개발이되어 d3라는 걸출한 모델을 내놓게 되었다.
1:1 풀프레임 촬상소자를 만든다고 해도 바로 풀프레임 DSLR 카메라를 출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촬상소자 크기에 맞는 렌즈가 갖춰져야 하기 때문이다.
풀프레임 촬상소자를 장착한 DSLR 카메라에 1.5크롭 바디 전용 렌즈를 사용하면,
상이 맺히는 네 귀퉁이에 ‘비네팅(구석 부분이 어둡게 표현되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없다.

반면 풀프레임 바디에 사용되는 렌즈는 1.5크롭 바디에 장착해도 아무런 장애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풀프레임바디 DSLR 카메라를 출시하고 있는 캐논에서는
EF렌즈(풀프레임 DSLR 카메라에 사용 가능한 제품)와 EF-S렌즈를 구분하여 판매하고 있다.

결국 풀프레임바디의 생산출시는 렌즈의 개발과 출시가 같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며,
그 회사에서는 일대 변혁을 가져와야 하는것이기에~
쉽사리 내놓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니콘이 풀프레임바디시장에 뛰어 듬으로써~
곧 소니가 뒤따르고, 이어 삼성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래서 풀프레임의 시장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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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ㅊ ㅓ ㄹ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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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지네요. 잘 보고 가요.

    2009.12.06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trip

    좋은 지식입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2009.12.09 23:08 [ ADDR : EDIT/ DEL : REPLY ]
  3. ~~참 ~~어려운 내용을 알기쉽게
    정리하셨네요``
    감사합

    2010.05.03 17:52 [ ADDR : EDIT/ DEL : REPLY ]